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예비후보는 "이주민 활동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겠다"고 13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에 이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성공적인 제주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해 민간적·행정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이주민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이주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지역활성화 및 사회통합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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