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오창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오 후보는 인성·창의·체험교육 활성화와 학교폭력·게임중독·학습부적응을 줄이는 '삼다삼무 정책'을 내세우며 제주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오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는 저의 교육비전과 교육철학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사무소 위치는 구)게이트볼장 사거리 농협 오라지점 2층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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