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선거구(남원읍)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는 18일 농어촌 자생단체(부녀회, 청년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농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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