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선거구(용담동)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는 19일 "공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에 대한 차별이 철폐될 수 있도록 장애인 배려정책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11년 기준 국내 주요 항공사 이용 휠체어 장애인은 19만8000명에 이르고 있지만 일부 저가항공사들은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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