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선거구(용담동)무소속 김영심 후보는 20일 로고송과 율동이 없는 선거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임하지만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가시지 않은 지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조금이나마 슬픔을 나누기 위해 로고송과 율동 없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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