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부광훈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 후보는 "학생들은 수많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자신이 지닌 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문이다. 학생들이 지닌 꿈이 어떠한지에 대한 정보제공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다양한 진로탐색은 어릴 때부터 하는 게 좋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역할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때문에 진로탐색을 초등학교 때부터 활발하게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아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진로보다는 진학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생각이 든다. 관련 홈페이지 역시 부실하다. 이를 제대로 구축해 진로와 진학을 제대로 구현하도록 교육청에 강력하게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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