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 새누리당 김삼일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주민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어린 아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젊은 여성, 무한한 경쟁에 지친 청소년, 육체적 불편함으로 자신의 능력을 포기하는 장애우, 하루하루 불안한 비정규직 등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귀포의료원 등 공공 의료를 통한 24시간 분만센터 운영 강구,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예비 창업자 대상 맞춤형 창업 교육 등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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