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학 후보는 29일 "제주마늘의 수급불균형과 가격폭락 문제를 해결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마늘 수매가격이 1kg당 1750원으로 결정됐다. 작년 구좌지역 월동 채소류 가격폭락에 이어 또 다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며 마늘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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