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수산=지난달 31일 창립 21주년을 맞은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사진)은 옥돔과 갈치, 고등어, 참조기 등 수산물 가공 전문유통업체이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같은 엄격한 위생관리와 시스템을 갖추는 등 수산물의 위생과 맛, 신선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문영섭 대표는 "식품위생에 더욱 힘써 제주 수산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3-3111. 지역상권을 위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및 근로자 지원대출(햇살론)과 정책자금대출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와 김장담그기, 연탄나눔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모범적인 신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의 관심 및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8-0621. 정혁 지점장은 "고객의 억울함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자세로 일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를 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7-7770. 도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점심식사 제공, 식료품 지원과 같은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환경정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백경훤 지점장은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12-3407. 고신관 대표는 "50년간 이어온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한발 앞선 서비스를 통해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722-6693. 백종식 대표는 "전 제주도인쇄조합 이사장으로서 인쇄업자의 권익에 힘쓰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7353. 특히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대합실 시설개선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입주예정인 제주시 노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시행중이다. 강성훈 대표는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 된 브랜드 건설로, 다른지역 건설에도 참여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27-333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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