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선거구(연동 을)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는 지난 1일 "제주도의 대표적인 공공자원인 '물'을 사유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유화의 단편"이라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지금과 같이 도의회가 제주 공공자원을 경시한 채 활동을 계속한다면 결국 제주가 가진 자원들이 사유화돼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