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조천읍, 구좌읍, 우도면, 일도2동, 아라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에 출마하는 부광훈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숲을 즐길 수 있는 '숲 체험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 후보는 "어릴때부터 자연을 접하는 아이들은 커서도 정서순화는 물론 심신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다"며 "읍·면지역 별로 1~2곳의 숲 체험관을 설치,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성장하도록 한다면 자연스레 창의력도 신장될 뿐더러 심신도 단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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