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활성화 1경로당 1강사 시벙양성교육 시달소집,회의 모습 도내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1경로당 1강사가 배치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을 신명나게 할 것 같다. 사)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경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홍관일)는 최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1경로당 1강사 시범양성에 따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이용회원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재능을 가진 2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선정, 소집하고 교육계획을 시달했다. 센터는 20여 종류의 재능프로그램을 제공할 강사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주1회 10주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이수 후 노인평생교육지도자 자격증을 교부하는 한편 오는 9월부터 각자 소속된 경로당에서 1일 1~2시간 범위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경로당노인들을 즐겁고 여가를 선용토록 각자 독특한 재능을 기부한다. 센터는 또 1경로당에서 장기간 같은 프로그램을 보급시 경로당회원들이 다소 피로감을 느끼는 점을 감안, 3개월 단위로 인근 경로당간 교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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