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선거구(남원읍)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는 2일 "현재 비상품으로 분류돼 있는 감귤 1번과를 연내에 포함시켜 농가소득을 증대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후보는 "감귤 1번가 출하허용에 대해 농가들의 8%가 찬성의견을 보이는 실정인 만큼 소비자의 선호추세를 반영하고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1번과 상품화는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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