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선거구(제주시 일도1동, 이도1·2동, 삼도1·2동, 용담1·2동, 건입·오라동) 오창수 후보는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학교폭력·게임중독·학업중단 없는 '삼무 정책'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 호소에 나섰다. 오 후보는 3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돼' 프로그램 등과 같은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부적응에 대한 조기발견 프로그램 개발, 부적응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하겠다"며 "이런 정책들이 실현될 경우 건강하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인성을 가진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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