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선거구(제주시 한림·애월읍, 한경·추자면, 연동, 노형·외도·이호·도두동) 강덕부 후보는 지난 2일 마지막 종합유세를 갖고 "따뜻한 배려로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희망으로 만들겠다"며 "35년 동안의 교육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꿈과 보람, 감동의 제주교육을 꼭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강 후보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부모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때, 우리 모두가 감동하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투표일이 다가왔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해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일궈 나가자"며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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