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된장, 간장을 준비한 일도2동 생활개선회원들의 모습 평소 소외된 이웃에게 숙성된 된장 및 간장을 전달, 이들을 즐겁게 해 준 마을 여성단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 생활개선회(회장 강순희) 소속 자원봉사회원 16명은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연수경로당 등을 찾아 재래식된장과 간장을 전달했다. 또 회원들은 이날 서로 말벗을 하면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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