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주)=24일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는 오라관광(주)(사장 양경홍·사진)은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골프장을 운영하는 제주도 대표기업이다. 대형 컨벤션홀(1200명) 신축과 제주 최초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 및 제주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만족과 제주관광을 선도해 오고 있다는 평가다. 또 오라관광(주)은 호텔 운영과 개발 컨설팅 사업을 통해 강원도 메이힐스리조트(595실), 서귀포시 제주항공우주호텔(110실)을 직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서울 여의도 특급호텔(325실)과 내년 5월 을지호텔(224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경홍 사장은 "서울시내 등 도외 호텔사업 진출을 통해 지역인재 고용 창출과 육성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농수축산품을 활용한 제주의 맛을 전하는 데도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7-5000. 이창수 지점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효율적인 회계운영은 물론 교육공무원 및 지역주민의 금융편의 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8207. 김희철 대표는 "국내·외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관리의 노하우로 건설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070-7609-404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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