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새마을금고=15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고성국·사진)는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객감동을 원칙으로 편리하고 한단계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고 이사장은 지난 2011년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라새마을금고는 올 한해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계획이다. 고성국 이사장은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제일주의를 지향하는 한편 사회공헌사업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4212. 김기택 지점장은 "고객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최상의 투자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자산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42-4285. 또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받는 등 수준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 뿐만 아니라 경영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고광민 대표는 "근면성실, 인화협동, 창의개발이라는 사훈 아래 직원 모두 안전한 시공에 주력하면서 견실경영을 도모하고 있다"며 "신뢰받는 업체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753-818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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