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아오모리현은 2009년부터 세계자연유산, 관광,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에는 양 도시 간에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었다. 아오야마 유지 부지사는 이번 방문이 3번째로, 아오모리현의 미무라 신고 지사와 더불어 제주의 팬임을 자청해 왔다. 아오모리현 관계자들은 2009년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제주를 찾아 왔으며,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관계자들과도 많은 의견들을 교환하는 등 제주와의 우정을 돈독히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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