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해안(올레5코스)에 위치한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는 단순히 영화에 관련한 자료를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3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재탄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는 기존 박물관 규모를 확장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을 강화했으며, 아티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한류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무비시티(Movie City), 무비갤러리(Movie Gallery), 무비라운지(Movie Lounge)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분해 영화의 모든 것을 만나고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리뉴얼 개관행사에는 배우 오지호, 이동건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신영균 회장, 안성기 이사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