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업사=14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시민공업사(대표 백세진·사진)는 금속창호(철물), 시설물유지관리 및 조경시설물 설치공사 전문 건설업체다. 지난 40여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주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각종 도로교통안전 시설물 등 금속구조물과 버스승차대 및 자전거 보관대를 지역 특색에 맞게 제작하는 등 '인간과 환경'을 소중히 하는 건설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백세진 대표는 "편리성과 품격을 갖춘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제품생산과 친환경적인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5554. 고경진 대표는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 부담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업체로 사랑받기 위해 정비기술 향상과 직원 친절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53-8513. 고성희 지점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62-3112. 인체과학기술을 접목한 침대와 소파는 물론 혼례용 가구와 거실·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정확하고 신속한 공급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하이브리드 제트 스프링 신제품을 출시하고 구매고객들에겐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안영철 대표는 "연삼로로 점포를 확장 이전한뒤 다양하고 실용성을 갖춘 제품에서부터 실속있는 가격대의 가구 공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성실과 신용을 기반으로 인지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724-3600.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진료 활동 등을 통해 도민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9-50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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