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음란 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19일 제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김 전 지검장은 수행원 2명과 함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자신이 관사로 사용하던 집을 찾았다. 관사 주변에서 진을 치고 있던 취재진이 김 전 지검장을 확인하고 취재에 나서자 현장을 급히 빠져나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제주시 이도2동 소재 한 건물에서 공연음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에 대한 CCTV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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