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소방서 주관으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20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장 내 성화용 LP가스가 폭발해 경기장 관람석이 무너지고 불이 나 사상자가 수십 명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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