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기획과 설계·감리 등 부문별 건축공정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함덕 대명콘도 감리 업무 수행을 비롯해 관광지 개발 및 제주투자유치 분야로 업무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용안 대표는 "동북아중심 관광도시와 국제자유도시에 걸맞게 도시 디자인 특성을 살리는 건축 문화를 조성, 제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외 투자 시설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747-1358. 특히 농어촌지역 서민 금융기관이지만 지난달 자산 340억원과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700억원을 달성했다. 고인구 이사장은 "농어촌진흥기금 등 정책 자금 및 여수신 서비스 확대로 고객 감동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환원사업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천본점 783-6425, 김녕지점 783-5406. 또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장학사업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해 참여해 지역사회의 금융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종훈 지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 중심지인 중문에서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고객 감동 영업을 최우선 목표로 전문지식과 생산성 및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38-0315. 항상 질 좋은 약품사용과 철저한 모니터링, 긴급출동 서비스로 여러 해충을 박멸하는 등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고영철 대표는 "해충에 취약한 장애인시설과 요양원, 홀로사는 노인 가정에 매월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앞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무료 방역활동 확대와 함께 기부금도 점차 증액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756-5995. 일상에 바빠 재테크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중수익·중위험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자산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편안한 투자방법과 신뢰성 있는 펀드 상품을 선별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양병한 지점장은 "단순한 금융상품 판매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이 은퇴 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745-0097. 2010년 제주농협이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지속적인 이익실현을 통해 그동안의 부실을 해소하는 등 올해 초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홍대 대표는 "제주비료는 감귤 전용 배합 비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주주뿐만 아니라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믿고 쓸 수 있는 정직한 비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다"며 "신뢰의 기업 이미지 정착과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782-498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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