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한국시리즈 예매 사이트 한국시리즈 예매 시작하자마자 접속 폭주 "나 이거 참" 한국시리즈 1, 2차전 예매가 시작됐지만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4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1, 2차전 예매와 관련해 1일 오후 2시와 3시에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넥센의 홈 구장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3, 4차전 예매는 각각 2일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된다. 한국시리즈 일정이 4차전으로 끝나지 않을 경우 진행되는 잠실에서 벌어지는 5~7차전 경기 예매는 3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 G마켓에 접속한 뒤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예매할 수 있다. G마켓티켓(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티켓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만일 예매했다가 취소하는 표가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된다. 그러나 현재 G마켓 예매 사이트는 접속이 폭주해 예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G마켓은 "고객님, 죄송합니다. 현재 접속인원이 많아 접속순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잠시 후 재접속 부탁드립니다"는 안내문을 공지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시리즈 예매 일정 진짜 병맛 돋는다", "한국시리즈 예매고 나발이고", "삼성vs넥센 2014한국시리즈 예매, G마켓에서 판매… 예매 전쟁이네", "한국시리즈 2시부터 예매라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시리즈 예매' '한국시리즈 예매 G마켓'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