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차지한데 이어 한라산소주와 한라산물 및 순한소주는 은상을 받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세계 8개국에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제주대 발전기금 및 각종 장학금 등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보조상품을 활용해 대도민 정책과 문화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796-6671.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매년 모범 근로자를 해외 산업시찰에 보내면서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 있고,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13-7000.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철저히 점검 관리해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한편 절전 계획을 수립해 주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수용가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등 무 정전 전기 공급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 726-5115~6. 주택건설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고품격 아파트를 신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호종합건설㈜은 지금까지 지역 내 고품격 아파트인 '지오빌 2' 건설과 제주시 노형~연동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 서귀포시 강정동 빠레브 호텔 공사 등을 맡으면서 우수한 시공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게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 회사를 만드는 데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9-151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