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부 기획조정실장은 15일 오후 4시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도의회의 예산안 부결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제주도의회가 오늘 제32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2015년도 예산안을 부결했다"며 "민생을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모두가 나서야하는 이 시점에서 예산안이 부결된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