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의회 의장 구성지입니다. 도민 여러분 금년 2015년도 청량의 해라고 합니다. 금년도 여러분들 넓은 들에서 풀을 먹는 양들처럼 평화로운 한 해가 되고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가 너무도 어려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모든 것들을 다 잊어버리시고 금년도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그런 한 해였으면 합니다. 우리 제주도가 해야 될 일들이 너무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 완성되지 않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 이러한 문제 그다음으로 한·중 FTA로 인한 1차 산업의 대응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와 같은 것들도 우리가 풀어야 될 그러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주공항 문제가 우리 제주도에 가장 시급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자본을 조정하는 문제 이와 같은 것들도 우리 도민들이 함께 풀어나가야 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와 같은 것들이 금년도에도 전부 잘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고 가꾸어 나가는 시스템을 가지고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제주도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민 여러분 저희들은 항상 도민을 하늘처럼 받들면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은 격려와 질책 또한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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