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신순구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59·사진)이 승진 발령됐다. 법무부는 검찰직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6일자로 단행했다. 신임 신순구 사무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9년 7급으로 임용된 후 대검 감찰2과,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등을 거쳤다. 한편 총무과장에는 윤태수 창원지검 수사과장, 사건과장에 강재성 울산지검 총무과장, 수사과장에 구자승 부산지검 기록관리과장 등이 각각 발령됐다. 김천관 사무국장은 청주지검 사무국장으로 전보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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