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목관아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전통 민속체험 행사가 열렸다. 제주목관아와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민속놀이 용품을 비치하여 방문객들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제주목관아에서는 나만의 목걸이만들기, 전통 탈 만들기, 전통복식체험 등이 진행됐고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민요 체험, 음식 체험, 세배 즉석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