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도사진 수상작들과 PIE(Photo In Education, 사진활용교육)를 접할 수 있는 한국보도사진전이 지난1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한라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은 ‘빛의 기록, 그날의 기억’을 주제로 2014년 역사의 현장을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5개 부분으로 나눠 구성되며, 제1전시는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제2전시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특별전, 제3전시는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1회~50회), 제4전시는 키워드로 읽는 2014년, 제5전시는 현장의 사진기자로 준비됐다. 11일 오전에는 EBS 유명 강사 강방식 교사(서울 동북고)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PIE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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