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8~18세 학생들로 구성된 우수기예학생단인 '중화문화대악원기예단'이 13일 제주를 찾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공연을 가졌다.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꾸려진 이번 기예단 방문은 중국 문화교육과 한국 제주문화의 교류 및 양국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중앙국무원 화교 사무실과 중국 해외교류협회 주최로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 기예단 학생 23명은 무용, 노래, 무술, 곡예 등을 펼쳐보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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