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포럼 둘째 날인 21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이하 JDC)가 주관한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전략'세션에서는 중국·일본·스페인 등의 국제자유도시 추진사례를 통해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조성 전략이 모색됐다. 이날 곽진규 JDC 기획조정실장은 '제주형 국제자유도시'의 개념에 대해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등 핵심프로젝트를 제주의 역사와 자연환경, 인문학적 배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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