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모스크바 서부 우랄지역 첼랴빈스크의 스네진스크 대생인 소피야니 키트추크(21)가 화보잡지인 '스톨리니크' 5월호 표지에 3색기 모양의 옷차람에 자극적인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사진에 대한 반응은 분분하지만 잡지사가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의 일부 주민들은 니키트추크가 러시아의 상징물인 국기를 모욕했다며 발끈, 현지 검찰에 전자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 사안에 대한 정식 조사에는 착수하지 않았지만 해당 표현의 적법성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시사주간 '아르구멘트이 이 팍트이(논거들과 사실들. 이하 A&F)' 지난 7일 자 인터넷판이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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