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이하 JDC)가 5월27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상품전 '혼져 왕 사갑써! 제주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상품전에는 ㈜제주팜플러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위드오 등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총 8곳이 참여해 제주의 청정 원료를 사용한 1차 가공식품과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김한욱 이사장은 "나눔 선도 기업인 이랜드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 프로젝트 투자기업인 이랜드그룹의 유통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글로벌 마켓인 킴스클럽을 포함해 아웃렛, 백화점 등 전국 50개 이상의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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