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찬홈'이 제주지방을 지난후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서 농민들이 맛있게 잘 익은 노지수박을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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