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창업을 탐하다 두번째 주인공은 '204키친' 다이닝카페를 운영중인 김민정씨다. 학창 시절에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의 꿈은 영상디자이너이다.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꿈을 키워나갔다. 성인이 되서는 서울 일산에 있는 한 디자인 회사에서 취직해 4년동안 근무를 하게된다. 하지만, 갑작스런 어머니의 암 판정으로 꿈을 포기하고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 사연을 들어본다. ( 제작: 김희동천 기자, 촬영: 강동민 수습기자, 진행: 이태윤 기자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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