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빅리그 무대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2호 홈런을 포함해 자신의 통산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고,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2푼6리에서 2할3푼5리(315타수 74안타)로 크게 올랐다. 사이클링 히트란 한 명의 타자가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을 말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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