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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의 잘못된 예측으로 돌고래호 생존자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 놓쳐
표류예측 실패 인정한 해경
8일 오후 4차 브리핑 열어
김희동천 기자 hallapd@hallailbo.co.kr
입력 : 2015. 09.08. 17:59:50


돌고래호 통신두절 후 해경이 현장 수색을 시작할 당시 표류예측시스템의 접속이 멈췄던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해경 스스로도 이를 토대로 한 표류예측이 실패였다고 인정했다.

이평현 본부장은 “국립해양조사원 자체 문제로 표류예측시스템이 멈춰선 것”이라며 “당시 돌고래호의 표류 예측은 다양한 현장 조건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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