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 58분쯤 제주시 외도1동 모 어린이집에서 원장의 남편인 고모(52)씨가 숨져 있는 것을 보육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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