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9일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과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공항 화물청사 계류장에서 실시된 훈련은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물 테러와 생화학물질의 확산 그리고 항공기 화재 등 다양한 비상사태 유형을 가상해 대테러 비상대응과 화제진압, 인명구조, 공항 기능회복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과 해군, 경찰 등 스물일곱개 기관이 참가해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 영상취재/편집 : 강동민 기자, 나레이션 : 임수아 기자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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