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단한 한라마라톤클럽(대표 조범준)은 회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중 8명이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할 정도로 고른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사진 회원들은 이른 새벽에 제주종합경기장에 모여 마라톤 훈련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상금을 제주도육상연맹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선수들을 돕고 있는 등 마라톤을 통한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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