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의 훈훈한 기부소식이 전해졌다. 유승옥은 최근 촬영한 광고인 JSK유리파괴기의 제품 발명 이유가 세월호 침몰때문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그 의미에 동참하고자 광고비용 1만불을 미혼모 자녀에게 기부하게 됐다. 이에 최근 미국 달라스에서 진행한 '한국학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승옥은 영화 '조작된도시' 캐스팅에 이어 SBS '정글의법칙', '스타킹' 등 예능프로그램 출연, 채널A '닥터지바고'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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