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소신을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특히 계속된 질문에 "정치쟁점화가 안돼서 아쉽냐"고 대답하는 등 불편한 기색도 내비쳤다. 17일 열린 제335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김용범 의원은 원 지사를 상대로 최근 정치쟁점화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해 개인적인 소신을 물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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