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의 제주도 살림살이를 예측하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과정에 공청회 등 여론수렴과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속개된 제3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 이상봉(노형 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제주도 기획조정실 등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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