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 11월 29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또래보건강사, RCY 단원, 봉사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에이즈감염자가 늘어나는 우리나라에 대한 에이즈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인의 인권보호를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또래보건강사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레드리본 마스크를 착용 휴대용 핫팩, 전단지, 콘돔등을 도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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