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부상일(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4일 "농가의 생활안정을 위해 농산물 가격보장 보험을 전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에 한해 보상을 해주고 있지만 수확량 감소와 함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재해로 인한 생산 감소나 수입확대,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가격 하락 등 모든 모든 위험 요인 대처할 수 있는 가격 보장 보험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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