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강조했다. 허용진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관광객 수의 폭증으로 인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레시장 주변 도로를 일방통행 방식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진·출입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허용진 후보는 "공영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올레시장과 주변 교통 및 주차난을 해소하고, 10여년 이상 된 시설물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등 정갈하고 아름다운 시장으로 변환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재래시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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