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선거구 차주홍(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개인 근로 소득세는 대출이자와 생활비를 공제하지 않고 소득 금액을 기준으로 소득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며 근로 소득세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임금을 받고도 은행이자와 생활비를 지출하다보면 이익이 없다”며 “임금을 쓰고 난 뒤 이익이 있는 근로자에게서 소득세를 적용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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