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2선거구(동홍동) 백성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동홍동 추자공간의 다각적 확보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백성식 예비후보는 "생활의 불편을 야기하는 것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주차장 문제"라며 "서귀포시가 해결해야 하는데, 이 또한 토지 지가 상승 등으로 인해 주차장 부지 토지 매입비 예산 부족 등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성식 후보는 "지금은 사유지 무료주차장이 있으나, 인구증가에 따른 건축 붐으로 2~3년 내 사유 무료주차장이 급격히 감소돼 주차대란이 예견 된다"면서 "동홍동 주차장 확보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국회의원과 도의원 후보 모두가 나서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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